엄마가 아주 오랫동안 써온 필링젤입니다.엄마는 사우나를 거의 매일 다녀서 늘 대용량으로 구매해오셨는데 저는 너무 크니까 목욕탕이나 헬스장에 갖고 다니기엔 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. 조금만 더 작으면 좋겠다고 느껴오던 참인데 딱 맘에 들어요. 디자인도 그전보다 훨씬 예쁘네요 :) 향은 엄마를 통해 이것저것 써봤는데 석류향을 가장 즐겨쓰고 있습니다.
샤카트